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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복선철도 10공구 경사갱#4 번 대관령터널 설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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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대간 작성일12-07-23 17:05 조회4,7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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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복선철도 10공구 경사갱#4 번 대관령터널 설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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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겨울축제 동계올림픽! 그 뒤에 숨겨진 악마의 발톱
 
요즘 트렌드가 친환경이란 단어다. 마찬가지로 평창 동계올림픽도 친환경올림픽으로 치루겠다고 한다. 당연히 그래야하고 그리되도록 전 국민이 뜻을 모아야한다.
그러나 겉으로는 친환경적 올림픽이라고 하지만 그 내면에는 반환경적인 건설을 시행하려는 현장이 있다. 바로 대관령을 가로질러 뚫는 원주~강릉 복선철도 10공구 대관령터널이다.
터널건설시 터널내부에서 사고나 화재 발생시 대피로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대피로를 발주처나 시공사가 악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피로는 본 터널 측면에 뚫어 시공한다. 당연히 접근로를 위한 도로를 만들어야하기에 대규모 훼손이 불가피하다고 하며, 공기 단축만 말 할뿐 현재 설계대로 시공한다면 경사갱 #4 주변 백두대간 훼손이 불가피하다는 것은 발주처나 시공사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해당공구 굴착 방법은 화약을 이용하여 단순 발파하고 굴착하는 일반적 방법으로써 20km 이상의 초장대터널의 공기문제 및 환경훼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없다.
공기가 부족해 백두대간 훼손이 불가피 하다고들 하는데, 복선결정이 난 후에도 2011년 말부터 20124월 발주전까지 수개월 동안 단선검토를 하라는 철도시설공단의 책임자 지시로 발주시기를 놓쳐 당초 백두대간 보호구역밖에 계획돼 있던 경사갱 #4 가 결국 보호구역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공기부족이라는 핑계로 백두대간 보호구역을 훼손해서 공기단축을 시키겠다는 것은 환경은 둘째고 오로지 자기편의대로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백두대간보전회는 철도시설공단에 다시 한번 요청한다.
1.경사갱 #4를 공기지연 없이 백두대간 밖으로 이전시키는 방안
2.본 터널 굴착공기를 단축하여 경사갱 #4를 본 터널 내부로부터 굴착하여 백두대간 훼손을 방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백두대간을 훼손으로부터 피하고 진정 환경올림픽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공사를 진행해주기 요청한다.
 

대관령길은 일제강점기 이래 여러 차례의 확장공사를 통해 많이 넓어졌다. 1975년 영동고속도로가 완공되어 국토를 동서로 있는 고속도로의 관문 역할을 하면서 대관령은 가장 잘 알려진 고개 지명이 되었다. 하지만 2002년 횡계~강릉 구간이 터널로 바뀌면서 본래의 기능을 잃게 되었다. 그리고 대관령만큼 많이 훼손된 지역이 없다. 목장부지로 대규모 개간이 이루어졌고 신재생에너지라는 명분으로 백두대간 허리에 엄청난 쇠말뚝을 박았고 물자와 생필품을 위한 국가기간망사업인 도로로 또한번 훼손이 이루어졌으며, 이제는 동계올림픽이라는 명분으로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국가는 백두대간을 지키고자 백두대간보호에 관한법률을 제정 시행하면서 국가 편의대로 백두대간을 자르고 훼손하는 일에 국가가 앞장서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법과 동떨어진 시대착오적 건설 중단을 요청하며, 국가는 백두대간보호에관한법률 제정 취지에 맞도록 백두대간을 보호하길 다시 한번 요청한다.
 

2012.07.23.
 

백 두 대 간 보 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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